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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84호
2024. 3.22(금)
🔔 오늘의 토마토레터!  

1. 프로야구 개막 D-1, 올시즌 바뀌는 점은?
2. 조국혁신당 지지율 30% 첫 돌파…민주당 "더불어몰빵" 견제구
3. ‘서방 군병력 주둔, 공공연한 비밀’…우크라 파병 가능성 재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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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시즌 한국프로야구리그(KBO리그) 개막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새로운 규칙들이 도입되고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이 미국 프로야구리그(MLB)에서 복귀하는 등 볼거리가 풍성한데요. 토마토Pick에서는 이번 시즌 흥행 요소와 우려점, 그리고 구단별 전망에 대해 정리했습니다. 

서울시리즈 스페셜 매치
정규 개막 앞두고 '대박'
   -MLB vs KBO 시범경기 : 사상 최초로 'MLB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 2024’(이하 서울 시리즈)가 고척 스카이돔에서 진행됐습니다. 지난 17~18일 열린 시범경기에서는 LA 다저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상대팀으로 키움 히어로즈, LG 트윈스 등이 나서 수 많은 명장면을 만들어냈는데요. 오타니 쇼헤이는 다저스 입단 후 첫 타석에 섰으며, 김하성은 친정팀 홈구장에서 오랜만에 국내 팬들과 인사를 나눴습니다.☞관련기사 
   -사상최초 메이저리그 고척돔 개막전 : 지난 20일과 21일에는 대한민국 역사상 최초로 고척돔에서 다저스와 파드리스가 맞붙는 정규시즌 개막 2연전이 펼쳐졌습니다. 개막 1차전에는 타일러 글래스노우(LA)와 다르빗슈 유(샌디에이고)가 각각 선발 등판해 호투했으며 2차전에는 야마모토 요시노부(LA)가 조 머스그로브(샌디에이고)를 상대로 MLB 선발 데뷔전을 가졌습니다. 

'시범경기 호투' 류현진
개막전 등판만 남았다
올시즌 MLB에서 복귀한 류현진(전 토론토)이 시범경기에서 호투하며 야구 팬들의 기대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류현진은 올해 시범경기 두 차례 모두 선발 등판하여 9이닝 9피안타 9탈삼진 0사사구 3실점했는데요. 스프링캠프 합류가 늦었던 만큼, 선발 로테이션을 한 차례 거를 수 있다는 전망도 나왔으나 실전 점검을 성공적으로 마친 류현진은 오는 23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의 개막전에 출격합니다.☞관련기사

올시즌부터 바뀌게 된 점들
   -자동투구시스템(ABS) 도입 : 심판의 볼-스트라이크 판정이 올시즌부터 ABS로 대체됩니다. ABS는 각 경기장에 설치한 카메라로 투수가 던진 공의 궤적을 파악한 뒤 스트라이크 혹은 볼 판정 내용을 이어폰을 낀 심판에게 음성 신호로 전달합니다. 정확성은 ABS 도입 이전 주심의 91% 수준에서 95~96% 이상 수준으로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관련기사
   -수비 시프트 제한 : 수비 시프트 제한 규칙도 확정됐습니다. 올시즌부터 내야에는 최소 4명의 수비수가 위치해야 하며, 이 중 2명의 내야수는 2루 베이스를 기준으로 세로로 2등분한 각각 측면에 위치하도록 강제됩니다. 공격 측의 적극적인 플레이를 유도하기 위함입니다.☞관련기사

2024시즌 팀별 프리뷰
   -LG트윈스 : 지난해 트윈스는 에이스 아담 플럿코(ERA 2.41·11승)의 의존도가 높은 팀이었습니다. 새로 영입한 외인 투수 디트릭 엔스(전 세이부 라이온즈)를 포함한 투수진들이 플럿코와 고우석(샌디에이고)의 공백을 어떻게 메우느냐가 숙제입니다.
   -kt위즈 : 위즈는 10개 구단 가운데 변수가 가장 적은 팀으로 평가받습니다. 윌리엄 쿠에바스(2.60·12승), 웨스 벤자민(3.54·15승), 고영표(2.78·12승) 등 선발진이 건재하고 타격왕 출신 멜 로하스 주니어가 KBO 복귀를 선언하면서 타선에도 힘이 붙었습니다.
  -SSG랜더스 : 주전들의 에이징 커브가 변수입니다. 주포인 최정(0.297·29홈런)과 한유섬(0.273·7홈런), 추신수(0.251·12홈런) 모두 30대 중반은 훌쩍 넘은 고령이죠. 40대를 앞둔 불펜 듀오 고효준(4.50·13홀드), 노경은(3.58·29홀드)에게 시즌 완주를 기대하긴 어렵습니다.
   -NC다이노스 : 다이노스는 올시즌 변수가 많은 팀으로 평가 받습니다. 새 외국인 투수인 대니얼 카스타노(전 마이애미·21.00), 카일 하트(전 보스턴·15.55) 모두 KBO리그에서 검증이 필요한 선수들이며 새 외인 타자 맷 데이비슨(전 히로시마·0.210·19홈런)도 낮은 컨택 능력이 단점입니다.
   -두산베어스 : 선발투수는 위즈와 더불어 강력한 팀으로 평가받습니다. 라울 알칸타라(2.67·13승), 브랜든 와델(2.49·11승) 모두 재계약에 성공했으며 곽빈(2.90·12승) 등 탄탄한 선발진이 마운드를 지킵니다. 타선에서도 양의지(0.306·17홈런),양석환(0.281·21홈런) 등이 주포를 맡을 것으로 보이죠
   -KIA타이거즈 : 2년 연속 외인 투수 농사에 실패한 타이거즈는 윌 크로우(전 피츠버그·4.66) 제임스 네일(전 세인트루이스·8.80)을 신규 영입하며 반전을 노립니다. 다만 시즌 직전 나성범(0.365·18홈런)의 부상이탈은 변수가 될 수 있습니다.
   -롯데자이언츠 : 자이언츠는 투수 한현희(5.45·6승), 내야수 노진혁(0.257·4홈런), 포수 유강남(0.261) 등 외부영입 선수들이 부진하며 가을야구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그나마 애런 윌커슨(2.26·7승), 찰리 반즈(3.28·11승), 박세웅(3.45·9승)등의 선발진은 상위권으로 도약하기 충분한 퍼포먼스를 보여줬습니다.
   -삼성라이온즈 : 토종 선발 원태인(3.18·7승)을 제외하고는 선발진 전원에 의문부호가 붙습니다. 불펜 에이스 오승환(3.45·5패)도 전성기 모습을 보이지 못하며 지난 시즌 팀 방어율은 하위권에 머물렀죠. FA이적생 김재윤(2.60·32세이브)과 임창민(2.51·26세이브)의 활약이 절실합니다.
   -한화이글스 : 국내 무대로 복귀한 류현진(전 토론토·3.46)을 필두로 펠릭스 페냐(3.60·11승), 리카르도 산체스(3.79·7승), 문동주(3.72·8승)로 이어지는 선발진이 건재하고 내야수 노시환(0.298·31홈런), 채은성(0.263·23홈런)에 안치홍(0.292·8홈런)이 FA영입으로 보강되면서 타선도 짜임새를 갖췄습니다. 팬들은 이번 시즌 팀 도약을 그 어느때보다 기대하고 있습니다.
   -키움히어로즈 : 지난 시즌 주포 이정후의 부상 이탈로 사실상 탱킹을 시전하며 최하위로 떨어진 히어로즈. 여기에 마무리 임창민(2.51·26세이브), 포수 이지영(0.249)의 타팀 이적, 에이스 안우진(2.39·9승)의 군입대로 팀 전력은 더욱 떨어졌습니다. 사실상 이번 시즌 전망도 어둡습니다.

논란의 프로야구 '유료화'
비용 지불 저항감 대 시대적 흐름
이번 시즌 가장 큰 변화는 온라인 중계의 '유료화'입니다. 티빙이 KBO와 2024~2026년 KBO리그 유무선 중계권사업 계약을 체결하면서 이번 시즌부터는 비용(최저가 월 5500원)을 내야만 온라인 중계를 볼 수 있습니다.☞관련기사
   -어떻게 돈 주고 보나? : 당연히 여론은 좋지 않습니다. 기존 통신·포털 연합이 유무선 중계권을 보유했을 때 프로야구 시청자들은 인터넷과 스마트폰에서 무료로 경기를 볼 수 있었기 때문인데요. 토마토그룹 여론조사 애플리케이션 <서치통>이 국민 163명을 대상으로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진행한 조사에 따르면 프로야구 온라인 중계 유료화에 대해 국민 71.25%가 반대했습니다. 반대 이유에 대해서는 '중계에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는 저항감'이 51.35%로 가장 높았습니다.☞관련기사
   -비용 증가에 따른 시대적 흐름 : 일각에서는 TV와 유무선을 합친 프로야구 연간 중계권료가 990억원에 이르면서 프로 스포츠 콘텐츠의 유료 시청은 거스를 수 없는 흐름이라는 주장도 나왔습니다. 현재 프로야구는 연간 450억~500억원의 운영비를 쓰지만 모그룹 지원은 그에 절반도 못 미치는 상황이라 적자가 필연적인데요..☞관련기사 이번 유료화 계약을 통해 프로야구 10개 구단은 각각 100억원 가까운 중계권료를 받게 된다는 점에서 구단이 자생력을 키울 수 있다는 겁니다.☞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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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지지율 30% 첫 돌파
민주당 "더불어몰빵" 견제구
조국혁신당이 창당 이후 처음으로 지지율 30%를 돌파했습니다 .21일 정치권에 따르면 스트레이트뉴스가 여론조사기관 조원씨앤아이에 의뢰해 지난 16~18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2027명을 대상으로 비례대표 투표 의향을 물은 결과 조국혁신당은 30.2%로 집계됐습니다. 조국혁신당은 국민의힘 비례정당 국민의미래(35.3%)를 이어 2위에 안착했는데요. 민주당 비례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19.2%)과는 10%포인트(p)가 넘었습니다. 조국혁신당이 선전하자 같은 범야권인 민주당 측이 오히려 견제구를 날리고 있는데요. 30%의 지지율은 의석수로 단순 환산하면 15석 이상을 얻을 수 있는 수치입니다. 민주당에게 조국혁신당은 지역구에선 든든한 우군이지만 동시에 비례에선 경쟁자다보니, 총선 목표 의석수인 151석 달성이 어려울 것이란 우려가 나옵니다. 이에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민주당의 비례정당은 더불어민주연합이라고 분명히 말씀드린다"며 '몰빵론'을 연일 강조하고 있습니다.☞관련기사           

이종섭 "체류기간 조사받을 기회 있길"
민주당, 특검 요구
해병대1사단 채 상병 순직 사건 외압 의혹으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수사를 받던 중 출국해 논란이 된 이종섭 주호주 대사가 21일 귀국했습니다. 이날 이 대사는 "제가 임시 귀국한 것은 방산협력과 관련한 주요국 공관장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서다"라며 "체류하는 기간 동안 공수처와 일정 조율이 잘 되어서 조사받을 수 있는 그런 기회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다"라고 밝혔습니다.☞관련기사 민주당 측은 "채 상병 사건에 대한 특검 뿐만 아니라 이종섭 특검도 시작해야 한다"며 "채 상병 국정조사, 채 상병 특검, 이종섭 특검 등 쌍특검·1국조 처리를 국민의힘에 강력하게 요구한다"고 전했습니다.☞관련기사

‘서방 군병력 주둔, 공공연한 비밀’
우크라 파병 가능성 재점화
라도스와프 시코르스키 폴란드 외무장관이 우크라이나에 서방 군인들이 주둔했다며 이를 “공공연한 비밀”이라고 dpa통신 인터뷰에서 밝혔습니다. 그는 20일(현지시각) 인터뷰에서 “(독일) 총리가 말했듯이 우크라이나에는 이미 큰 나라에서 온 군대가 있다”고 했습니다. 앞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도 파병과 관련한 발언을 해 논란이 된 바 있습니다.☞관련기사 한편 제이크 설리번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20일(현지시각) 우크라이나를 방문해 미국의 지원 의지를 재차 강조했습니다.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그는 예르마크 실장과 공동기자회견에서 “여러분은 미국을 믿어야 한다. 우리는 이것을 해낼 것이라 확신한다. 우크라이나에 지원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관련기사  

이스라엘, 가자 최대 병원 급습
기자·의료진 옷 벗긴 후 구금도
이스라엘이 재차 가자지구 내 최대 의료기관인 알시파 병원을 급습했습니다. 20일(현지시각) CNN 방송에 따르면 아랍권 매체 알자지라는 성명을 통해 지난 18일 가자지구 북부 알시파 병원에 진입한 이스라엘군이 자사 소속 취재진을 체포하고 심한 폭행을 가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알자지라의 기자 이스마일 알굴은 CNN 인터뷰에서 자신과 취재진이 안대가 씌워진 채 속옷만 남기고 발가벗겨져 12시간 동안 야외에 구금됐다고 주장했습니다. 알시파 병원 외과 과장인 마르완 아부 사다는 자신은 병원에 없었지만, 이스라엘 급습 때 남성 의료진들은 옷이 벗겨진 채 여러 시간 추위에 방치됐다고 주장했습니다.☞관련기사  

‘중국 신장 인권탄압’ 비판 EU
1~2월 신장산 수입 218% 올라
신장 위구르족에 대한 중국 당국의 탄압을 이유로 제재에 나섰던 유럽연합(EU)이 올해 1~2월 신장자치구산 제품 수입을 전년 동기 대비 200% 넘게 늘렸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의 21일 보도에 따르면 EU 회원국 27개국의 신장자치구 제품 수입액은 3억1200만달러(약 4180억원)로 작년 동기의 9800만달러(약 1310억원)와 비교하면 217.8% 늘어난 셈입니다. 주로 폴란드, 벨기에, 네덜란드 등의 수입 비중이 컸으며 이들의 주요 수입 제품은 전기자동차용 리튬이온 배터리, 토마토 페이스트 이외에 저가의 잡화용품이었습니다.☞관련기사  

‘오픈AI, GPT-5 여름 출시’
“이전 모델보다 훨씬 향상됐다”
챗GPT의 개발사 오픈AI가 차기 거대언어모델(LLM) GPT-5를 빠르면 올 여름 출시할 수 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20일(현지시각) 미 경제매체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소식통을 인용해 GPT-5가 수개월 내에 출시될 예정으로, 일부 기업 고객들을 대상으로 시연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매체는 GPT-5가 이전 모델보다 ‘훨씬(materially) 향상됐다’고 평가받는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는 지난 14일 한국 스타트업들과 만나 GPT-5가 “언제 출시될지, 얼마나 좋을지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다음 모델에서 큰 진전을 이룰 것으로 기대한다”며 기대감을 드러낸 바 있습니다.☞관련기사 

2분기 전기요금 사실상 동결 
하반기 전기요금 인상 관측도
21일 한국전력은 2분기 적용 연료비조정단가를 킬로와트시(kWh)당 5원으로 기존과 같이 적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전력 당국은 기본요금, 전력량요금, 기후환경요금도 별도 인상하지 않아 결과적으로 2분기 전기요금이 동결된 셈인데요. 다만 업계에서는 적자에 빠진 한전을 위해 정부가 올해 하반기 물가 상황 등을 따져 전기요금의 추가 인상을 신중히 검토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왔습니다. 한편 한전의 누적적자는 43조원에 이릅니다.☞관련기사            

바이든 행정부
“화웨이 반도체 협력사 제재 검토”
20일(현지시각)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바이든 행정부가 화웨이와 관련된 중국 반도체 기업 다수를 제재 대상에 올릴 것을 검토 중입니다. 제재 검토 대상에는 전력 반도체와 마이크로 컨트롤러를 생산하는 '칭다오 시엔', D램 생산업체 '스웨이슈어', '창신메모리테크놀로지스'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에 블룸버그는 "이는 중국의 인공지능(AI)과 반도체 야망을 저지하려는 미국의 노력이 또다시 확대된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덧붙였습니다.☞관련기사         

주한미군사령관 
“한국 방어 위해 투자 지속해야”
폴 러캐머라 주한미군사령관은 20일(현지시각) 하원 군사위원회 청문회에서 "우리는 한국을 방어하기 위해 주한미군 2만8500명에 계속 투자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러캐머라 사령관의 이 같은 발언은 이전부터 주한미군 축소를 주장했던 트럼프 전 대통령이 오는 11월 미국 대선에서 재집권할 가능성이 있는 상황에서 나왔는데요. 한편 러캐머라 사령관이 언급한 '투자'에는 양자, 3자, 다자 훈련, 여러 영역에서 실제와 가상으로 진행하는 훈련, 차세대 역량 실험 등이 포함됩니다.☞관련기사 

국민 69.51% “노타투존 시행 찬성”
토마토그룹 여론조사 애플리케이션 <서치통>이 국민 164명을 대상으로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조사한 결과 이같이 집계됐습니다. 노타투존 시행에 반대하는 비율은 30.49%였습니다. 노타투존 시행 찬성 이유로는 아이들 정서 교육에 좋지 않기 때문이라는 답변이 48.72%로 가장 많았습니다. 일본 등 다른 나라에서도 노타투존을 일부 시행 중이기에 찬성한다는 29.06%, 개인 사업자의 판단도 존중받아야 한다는 의견은 18.80%였습니다. 노타투존 시행 반대 이유로는 타투는 시대적 대세라고 답한 응답자가 36.17%로 가장 많았고, 특정 집단을 배제하는 것은 차별적인 조치(31.91%), 타투는 개성을 표출하는 한 방법일 뿐(21.28%)순으로 이어졌습니다.☞관련기사

 
 

💭 수렁에서 건진 뉴스
뉴스의 홍수에 떠내려간 뉴스 중에서 좋은 뉴스를 골라내어 소개해드립니다.

일본 치사율 30% 독감 논란, 사실은?
최근 일본에 치사율 30%에 달하는 독감이 유행하고 있다는 현지 매체 소식이 들리고 있습니다. 21일 일본 현지 보도에 따르면 일본에서 독성 쇼크 증후군(STSS)의 확진 사례가 늘고 있는데요. 올해 1~2월 들어 STSS 확진 사례가 총 378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벌써 지난해 발병한 건수(941건) 대비 3분의 1 이상이 보고된 셈입니다. 이에 대해 질병청 관계자는 "결론부터 말하자면 걱정할 필요 없다"며 "증상은 독감과 비슷하며 감염되더라도 항생제로 충분히 치료가 가능하다"고 전했습니다.☞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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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주총회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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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정부가 '과대 포장’을 막기 위해 일회용 택배 포장 용기 안의 빈 공간과 포장 횟수를 제한하는 법을 오는 4월 30일부터 시행하기로 했는데요. 찬성 측은 환경 파괴를 막기 위한 정책이라고 주장하지만, 반대 측은 현장 상황을 잘 모르는 탁상공론이라 비판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설문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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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레터의 주간전망
1. 커지는 용산발 리스크…윤석열·한동훈 충돌 2R   
2. '3톱 균열' 묻고 가는 민주당…내부선 곳곳 '여진'
3. 거대 양당 도전장 낸 제3지대…선두에 '조국혁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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