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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판 제 4호
2022. 8. 19.(금)
 
 
🔔 오늘의 토마토레터!
 

1. 바이든의 회심작, 인플레방지법이 대체 뭐길래 

2. 이준석의 싸움, 시간은 누구 편일까?

3. 불닭볶음면 삼양식품이 BTS 지민에게 감사한 이유는? 

 

시험판이니까 서두에 안내 말씀 올립니다. 말 그대로 시험판이라서 미완성입니다. 내용 면에서는 지금까지 나왔던 모든 뉴스레터와는 수준이 다른 뉴스레터를 만들고자 합니다. 뉴스를 평면적으로 전달하지 않고 입체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관점을 보여드리고자 합니다. 정파성이나 당파성에도 휘두리지 않는 객관성을 유지하면서도 뉴스를 읽는 핵심 포인트를 제공해드리는 데 집중하고자 합니다. 또한 지금 이 시대의 관점 뿐만 아니라 뉴스에 담겨 있는 역사성도 놓치지 않고 제공해드리고자 합니다. 이를 통해 시공간 모든 면에서 입체적 관점으로 뉴스를 읽어낼 수 있는 뉴스레터를 만들려고 합니다. 디자인, 글씨체와 크기, 색상 등에 대한 의견도 기다리겠습니다. 이 과정을 통해 9월에 공식 론칭하려고 합니다. 많은 관심, 비판, 조언, 도움 모두를 부탁드립니다.

 
✔️ 토마토PICK!
 
어제 바이든 미국 대통령 지지율이 반등해 40%대를 회복했다는 뉴스가 나왔습니다. ‘인플레이션 감축법’ 덕분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는데요. 이 법안이 국내 산업계에 미치는 영향이 간단치가 않습니다. 오늘은 이 법안에 대해 자세히 정리했습니다.
 

인플레이션 감축법은 무슨 법인가?

지난 12일 미국 하원은 ‘인플레 감축법’을 통과시켰습니다. 이 법안은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투자, 의료보장 범위 확대, 에너지 안보 등에 총 4300억 달러, 우리나라 돈으로 약 558조3550억 원을 투자하는 내용이 담긴 법안입니다, 에너지 안보와 기후변화 대응에 3690억 달러, 전국민건강보험에 640억 달러를 투입합니다. 이를 위해 대기업에 최소 15%의 법인세를 부과한다는 계획입니다. 참고로 미국 하원은 민주당 220명, 공화당 211명입니다. 투표 결과 찬성 220표, 반대 207표였습니다. 공화당 4표는 투표에 불참했습니다.

  

인플레 감축법의 구체적인 내용은

전기차 보급 촉진을 위한 중고,신규차량 세액 공제가 포함됐는데요. 중고차의 경우 43000달러(약 522만 원), 신차의 경우 최대 7500달러(약 979만 원) 수준으로 연소득 30만 달러 이하의 부부 또는 15만 달러 이하 1인 가정에 적용합니다. 그리고 풍력과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를 사용하는 소비자에게 10년 간 세액 공제를 해준다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고, 재생에너지를 생산하는 기업에는 총 900억 달러(약 1117조540억 원)의 세액 공제를 제공합니다. 원전과 탄소포집기술 관련해서도 세액 공제가 제공됩니다.

 

재원은 어떻게 마련하나

기업 상대로 15% 최저세율을 적용하고, 주식 환매에 1%의 신규 소비세를 적용해서 재원을 마련합니다. 여기에 납세 및 세금 집행 등에 800억 달러(약 104조4800억 원)를 투자해 향후 2030억 달러(약 265조1180억 원)의 신규 수익을 거둬들인다는 계획입니다.

 

국내 전기차 업체는 비상!

업종에 따라 희비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전기차 업체는 비상이 걸렸습니다. 이 법안이 전기차 업체를 지원해주는 내용이 담겼는데 왜 그럴까?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일정한 조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그 조건으로는 첫째, 중국산 핵심광물과 배터리를 사용하는 업체는 제외합니다. 둘째, 미국 국내에서 생산하고 일정 비율 이상 미국에서 제조된 배터리와 핵심광물을 사용한 전기차에만 혜택을 주기 때문입니다.현재 미국에서 판매 중인 현대차의 아이오닉5, 기아차의 EV6는 모두 한국에서 생산됩니다. 그동안 보조금 지급 대상은 전 세계 전기차 72개 모델이었는데 이번 법안으로 21개 모델로 축소됐습니다. 우리나라 전기차만 손해를 본 건 또 아닙니다.

 

태양광과 배터리 업체는 웃고 있다고

세상의 모든 일은 빛과 그림자가 있기 마련인데요. 이번 법안으로 전기차 업체는 비상이 걸렸지만 태양광과 배터리 업체는 웃고 있습니다. 우선 한화솔루션은 미국 태양광 모듈 시장 점유율 1위 업체로 미국 조지아주에 1.7GW(기가와트) 규모의 모듈 공장을 운영 중입니다. 2000억 원을 들여 공장을 또 짓고 있습니다. 이번 법안으로 2600억 원 정도의 혜택을 입을 것으로 증권가는 추산하고 있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 SK온, 삼성SDI 등 배터리업체들도 보조금 지급 혜택으로 현지 시장을 확대할 가능성이 높다고 하고요. 더구나 경쟁사인 중국 업체들이 불이익을 받는만큼 반사이익도 기대한다는군요.

 

국내 전기차 업체 대응책은 

일단 보조금 지급 대상에서 제외되면 보조금을 받는 전기차에 비해 상대적으로 가격이 비싸집니다. 실제로 아이오닉5의 가격은 보조금 7500달러(약 1000만 원)을 제외하면 4만 달러(약 5250만 원) 수준입니다. 아이오닉5와 비슷한 성능을 가진 포드의 머스탱 마하E가 4만4000 달러(약 5800만 원)로 아이오닉5보다 500만 원 정도 비쌌는데 이번 법안으로 아이오닉5가 오히려 450만 원 정도 비싸지게 됐습니다. 이에 따라 현대차는 미국 시장 점유율을 유지하기 위해 가격 할인 등을 검토하고 있다고 합니다. 장기적으로는 조지아주에 설립하기로 한 공장 설립 시기를 앞당기는 방안도 검토중이라고 하네요.

 

정부, “한미FTA와 WTO협정 위반 소지” 

우리 외교부와 산업통상자원부 등에서는 이번 법안이 한미FTA와 WTO협정을 위반할 소지가 있다는 입장입니다. 이 같은 우려를 미국 쪽에 전달한다고 하는데요. 음.. 그렇다고 협정 위반으로 제소할 수는 있을까요? 있는 그대로를 냉정하게 말하면, 정부가 할 수 있는 일은 별로 없어 보입니다. 

 

📢 브리핑10      

오늘의 주요 뉴스를 짤막하게 정리해드리겠습니다.
 
 

제주도 살인사건, 배후세력 본격 수사 

어제 제주도에서 벌어진 이승용 변호사 살해 사건에 대해 정리하면서 제주지검이 그 배후세력에 대한 수사에 착수한다는 소식도 전해드렸는데요. 이 사건 배후가 누구인지에 대해 다양한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단순한 사건이 아니라 1998년에 치러진 제주도지사 선거와 관련이 있다는 의혹도 있습니다. 어제 브리핑에서는 조폭 두목이 지시했다는 이야기까지만 해드렸는데, 그 조폭 두목한테 살인을 청부한 사람이 있을 수 있다는 의혹입니다. 또한 피살당한 이 변호사가 제주도의 대형 나이트 클럽 경영권 분쟁과 관련해 변호를 맡아서 승소를 이끌어냈는데 패소한 쪽에서 사주했다는 의혹도 존재합니다. 수사가 어떻게 진행되는지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검찰총장 이원석 대검 차장 지명

윤석열 대통령은 18일 차기 검찰총장에 이원석 현 대검 차장을, 공정거래위원장에 한기정 서울대 로스쿨 교수를 지명했습니다. 어제 소개해드렸듯이 이원석 차장은 한동훈 법무부장관과 사법연수원 동기로 윤 대통령의 좌우 날개 중 한 사람입니다. 새는 좌우 날개로 난다죠? 그동안 회자되었던 ‘검찰총장 허수아비론’은 이번 인사로 소멸되었구요. 다만 대통령의 최측근이라는 점이 부각되면서 정치적 중립성 문제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공정위원장에 발탁된 한기정 교수는 관련 분야 전문가입니다. 그런데 교육부장관이랑 복지부장관은 언제 임명해요? 사람이 그렇게 없나?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 형집행정지 ‘불허’

자녀 입시비리 등의 혐의로 징역 4년의 실형을 선고받고 서울구치소에 수감된 조국 전 법무부장관의 부인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에 대한 형집행정지가 불허됐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18일 형집행정지심의위원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는데요. 정 전 교수가 제출한 자료, 의료자문위원들의 의견, 현장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형집행정지가 불가하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합니다. 논평 생략하겠습니다.

 

이준석의 싸움, 시간은 누구 편일까?

이준석 전 대표가 국민의힘 현 지도부를 상대로 싸움에 들어갔는데요. 국힘 비대위 결정을 정지시켜달라는 가처분 소송 결론이 늦어진다는 소식입니다. 이 전 대표는 비대위 결정을 무효화해달라는 본안소송도 제기한 상태인데요. 시간은 이준석 대표 편이 아닌 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서인지 주호영 현 비대위원장은 가처분 신청이 기각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자신있게 말하기도 했습니다. 돌아가는 상황을 보면 ‘법적 투쟁’에서는 이 전 대표가 패배할 가능성이 크다고 보이구요. 다만 ‘정치적 투쟁’은 두고 봐야 알겠죠. 왜냐면 그 판단은 표를 쥐고 있는 국민들이 하니까요.

 

‘굴욕 외교’ 타령 그만 하면 안될까요?

19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가 열렸습니다. 이날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우리 정부가 “일본에 지나치게 저자세 외교를 하고 비위 맞추기에 급급하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런데 이 모습, 예전에 많이 봤지요. 국민의힘이 야당 시절에 문재인 정부의 중국과 북한 상대로 하는 외교에 대해서 저자세 외교, 굴욕 외교라는 표현을 자주 사용했습니다. 이제 공수가 바뀌었다고 신고식을 하는 건가요? 외교란 게 대화하면서 웃을 때도 있고, 얼굴 붉히고 싸울 때도 있는 거지, 웃으며 대화하면 저자세, 굴욕 외교라 그러고, 얼굴 붉히고 씩씩거리면 당당한 외교가 되는 건가 싶습니다. 수준 좀 높입시다.

 

트럼프 압수수색 근거 ‘선서진술서’ 편집해서 공개?

미 연방수사국(FBI)가 트럼프의 플로리다주 마러라고 자택을 압수수색하는 근거가 된 선서진술서가 공개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FBI는 선서진술서를 공개하면 수사에 차질을 빚는다는 입장인데요. 법원에서 이를 편집해서 공개하는 방안을 중재안으로 내놓았습니다. 민감한 정보는 빼고 공개할 수 있는 내용만 공개하자는 겁니다. 이번 수사에 대해 공화당 지지자의 54%는 무책임하다는 입장이고, 반면 민주당 지지자 71%는 FBI를 지지한다는 입장입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대한 강제수사가 이뤄질 경우에는 미국보다 더 큰 숫자들이 나올 것 같은데 말입니다.  

 

용산-서초 부동산 가격도 하락 전환

미국을 중심으로 세계 각국이 코로나 국면에서 풀린 돈을 회수하면서 금리가 상승하고 있는데요. 이 영향으로 부동산 가격이 하락하고 있습니다. 특히 하락하는 와중에도 꿋꿋하게 버티던 용산구와 서초구 부동산도 하락세로 전환했다는 소식입니다. 12억 찍었던 노도강(노원, 도봉, 강북) 아파트는 3억 원 넘게 하락했다고 합니다. 그동안 엄청나게 올랐으니 내려가는 게 당연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과거 1997년 IMF 경제위기 이후 2000년까지 3년 정도 아파트 가격이 폭락했던 경험이 있죠. 그 당시에도 ‘역전세난’이라고 해서 매매가가 전세가보다 낮아져서 집 주인들이 전세금을 돌려주지 못해서 난리가 난 적이 있습니다. 근데 윤석열 대통령은 부동산 가격 하락을 현 정부의 치적으로 이야기를 하던데… 흠… 원래 자기가 잘한 일도 공치사를 안하는 게 좋은 데 말입니다. 하물며…

 

변동형 주택담보대출 금리 6%대로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6%대를 넘어섰다고 합니다. 올해 안에 8%대도 가능하다고 하는군요. 소위 영혼을 끌어모아 집을 샀던 ‘영끌족’들 입장에서는 금리 인상이 큰 걱정거리인 상황입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자기가 거주할 목적으로 대출을 일으킨 사람은 그냥 살면 될 것이고요. 시세차익을 위해서 전세 끼고 갭투자를 한 사람들은 걱정이 되긴 하겠습니다. 주식투자에서도 신용투자를 했는데 주가가 내려가면 손실이 커지는데 이와 비슷한 이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앞서 IMF 때를 이야기했는데요. 당시 금리가 20%에 육박할 정도로 치솟았고, 부동산은 폭락을 했습니다. 2000년 들어 회복세가 시작됐는데 당시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최저 8%대였습니다. 보통은 10%대였구요. 당시에 대출 끼고 집을 사던 사람들은 8~10% 대출금리는 아주 싸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 시절도 있었습니다.

 

소상공인 빚탕감 기준 강화..재산 숨기면 큰일나

정부가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의 빚 부담을 줄여주기로 했는데요. 대신 가지고 있는 재산보다 빚이 많은 경우에만 원금을 감면해주기로 했습니다. 코로나 국면에서 소상공인들이 대출한 금액은 총 37조~56조 원 규모라고 합니다. 정부는 이번에 30조 원 규모로 ‘새출발기금’을 조성해서 어느 정도 부실화를 막는다는 계획입니다. 국세청이 재산과 소득 내역을 꼼꼼하게 파악한다고 합니다. 이런 정책은 ‘연대의 정신’에서 비롯됩니다. 공동체가 부담을 같이 감당하는 건데요. 공동체를 속이는 사람은 크게 혼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김대중 전 대통령 13주기, 화해와 용서의 정신은 어디로..

어제(8월 18일)는 김대중 전 대통령 13주기였습니다. 망명지였던 미국 워싱턴에서도 추모식이 열렸습니다. 여기저기서 ‘김대중 정신’을 이야기합니다. 죽이고야 말겠다는 적대감 가득한 시선으로 상대방을 노려보고 있는 민주당의 강경파들도 어김없이 김대중 정신을 이야기하더군요. 그래서 과거 김대중 대통령의 용서와 화해 정신을 상기시키는 발언을 소개하고 오늘 브리핑을 마치겠습닌다.

 

“최규하, 전두환 전 대통령의 국회증언은 처벌이나 책임 추궁을 목적으로 하기보다는 과거에 대한 진실을 밝히는 것으로 꼭 이뤄져야 한다.” - 1989년 10월 11일 정기국회 대표연설에서

“나는 박정희 대통령을 포함해서 어떤 개인에 대해서도 개인적 원한이라던가 어떤 복수심은 영원히 갖지 않겠다. 그렇게 생각하고 있어요.” - 1973년 10월 김대중 납치 사건 직후 뉴스위크와의 인터뷰에서

 

💭 수렁에서 건진 뉴스     

뉴스의 홍수에 떠내려간 뉴스 중에서 관심을 가질만한 좋은 뉴스를 소개해드리는 코너입니다. 

 

최대 실적 삼양식품이 BTS 지민에 감사한 사연

삼양식품이 2분기 실적 발표를 했는데요, 불닭볶음면 덕분에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농심 신라면을 제쳤다는 건데요. 불닭볶음면 덕분에 매출액은 2553억 원으로 지난해 대비 73%, 영업이익은 273억 원으로 92%나 증가했다고 합니다. 김정수 삼양식품 부회장이 17일 SBS의 예능 ‘식자회담’에 출연해서 방탄소년단의 지민에게 감사 인사를 했다고 하는데요. 사연인즉슨,BTS의 지민이 평소 불닭면을 먹는 모습을 SNS에 자주 올려준 덕분에 엄청난 광고 효과를 봤다고 하네요. 삼양식품은 과거 ‘우지라면 파동’, 즉 식용으로 사용할 수 없는 기름을 썼다는 언론보도와 검찰수사로 국내 1위 기업에서 졸지에 망하는 수준까지 몰락했는데요. 나중에 식용 가능한 기름이라는 사실이 밝혀져서 억울함을 풀었던 사연이 있는 회사입니다. 그 배후에 농심이 있다는 음모론도 제기되고 그랬습니다. 어떻든 삼양식품이 다시 일어선 모습을 보니 다행이다 싶기도 하고, 요즘 같았으면 그렇게 억울하게 당하지는 않았을텐데 라는 생각도 들고 그렇습니다. 강원도 평창 대관령에 있는 삼양목장에 가시면 그 장엄함에 놀라시고, 매점에서 라면을 싸게 먹을 수도 있고 한 가득 사올 수도 있습니다.

 

 
📙 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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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졍재 씨가 한 예능 프로그램에 나와서 칼비빔국수를 아무런 소리를 내지 않고 먹자 코미디언 이영자 씨가 “국수를 먹으면서 아무런 소리를 내지 않느냐”며 지적하며 ‘면치기’ 먹방을 선보이자 논란이 생겼습니다.시민들은 이를 두고 “예의 없다”는 주장과 “예능으로 봐라”며 맞서고 있는데요.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설문 참여
 
🍀 안내 말씀

안녕하세요. 미디어토마토 콘텐츠국장 권순욱입니다. 저희가 뉴스레터를 발행하기 위해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보내드린 뉴스레터는 시험판인데요. 한번 보시고 좋은 의견이 있으시면 회신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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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는 매일 갱신되기 때문에 매일 20ttc를 적립할 수 있고 한 달이면 600ttc, 즉 6만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모은 통통코인으로 통통몰(앱 다운로드 필요)에서 물건을 구입하시면 됩니다.

여러분의 많은 참여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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