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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61호
2023. 9. 19(화)
🔔 오늘의 토마토레터!      

1. 아시안게임 축구대표팀, 3연패 가능할까?
2. 이재명, 건강 악화로 병원 이송…검찰, 이재명 구속영장 청구 
3. 전국 아파트 가격 격차 재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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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9일)부터 2023 항저우 아시안게임 축구 예선일정이 시작됩니다. 대표팀은 쿠웨이트, 태국, 바레인과 한 조에 속해있습니다. 본선에는 무난하게 진출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토마토Pick은 항정우 아시안게임 축구 대표팀에 대해 다뤄보겠습니다.
                                           
'탈 많았던' 항저우 아시안게임
2023년 9월 23일 개막
항저우 아시안게임은 시작부터 '잡음'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원래는 2022년에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월드컵과 개최연도가 겹치는 것을 피하기 위해 2023년으로 미뤄졌는데요. 2019년에는 베트남 정부가 하노이 아시안게임 유치권을 포기하면서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이 1년 빠르게 개최됐습니다. 이에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는 기존대로 2022년에 대회를 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최종적으로 중국 내부의 코로나19 확산 및 군중 통제 등으로 말미암아 2023년 9월 23일에 개최하는 것으로 결정됐습니다. 출전 선수들의 나이 제한도 24세(1999년생) 이하로 상향 조정됐습니다.

우승 바라보는 한국
무난한 본선 진출 예약
한국은 쿠웨이트, 태국, 바레인과 함께 E조에 편성됐습니다. 쿠웨이트와 바레인은 사우디아라비아, 이란 등 중동 최상위권 팀은 아니지만 충분히 복병이 될 수 있는 팀입니다. 태국은 동남아시아 '맹주'로서 한국을 위협할 만한 수준은 아니지만 동남아에서 가장 좋은 전력을 갖고 있습니다. 2번 시드 사우디 아라비아, 3번 시드의 이란이나 카타르 같은 난적을 피했지만 그래도 긴장감을 놓지는 말아야 하겠습니다. 한국은 이미 결승전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23개 나라가 경쟁하는 이번 대회 남자 축구는 6개 조로 나뉘어 펼쳐지는 조별리그의 각 조 1, 2위 팀 12개국과 3위 팀 중 성적이 좋은 4개국이 16강 토너먼트를 치르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황선홍 아시안게임 대표팀 감독은 16일 출국 인터뷰에서 “혼신의 힘을 다해서 우리가 원하는 목표를 반드시 달성하고 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습니다. 대표팀 주장 백승호도 “당연히 금메달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관련기사
      
한국 축구 경기 일정
   -VS 쿠웨이트 : 19일(화) 오후 8시 30분
   -VS 태국 : 21일(목) 오후 8시 30분
   -VS 바레인 : 24일(일) 오후 8시 30분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축구대표팀 명단(22인)
   -골키퍼 : 이광연(강원) 민성준(인천) 김정훈(전북)
   -수비수 : 설영우(울산) 박규현(디나모 드레스덴) 이재익(서울이랜드) 이한범(서울) 박진섭(전북) 황재원(대구) 최준(부산) 김태현(베갈타 센다이)
  -미드필더 : 정호연(광주) 홍현석(KAA헨트) 백승호(전북) 송민규(전북) 고영준(포항) 이강인(PSG) 엄원상(울산) 
   -공격수 : 박재용(전북) 안재준(부천) 정우영(슈투트가르트) 조영욱(김천)

'탈 많았던' 이강인 
21일부터 대표팀 합류
이강인은 그동안 소속팀 파리 생제르망(PSG)의 미온적인 태도에다 부상까지 겹치는 바람에 이번 아시안게임 출전 여부가 불확실했는데요. 우여곡절 끝에 항저우행 비행기를 타게 됐습니다. 대한축구협회(KFA)는 20일(한국시각)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 리그 F조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의 홈 개막전이 끝나는대로 아시안게임 대표팀에 합류하는 것으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이강인은 21일 대표팀에 합류할 예정인데요. 21일 태국과의 E조 2차전에 나서는 것은 무리이기 때문에, 현실적으로는 24일 바레인과의 3차전 또는, 그 이후에나 출장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관련기사  

감독 리스크-이상민 낙마 변수
다만 황선홍 호에서 꾸준히 선발 명단에 포함, 주장 완장도 찼었던 이상민(성남FC)이 음주운전 은폐 논란으로 낙마했습니다. 주축 선수였던 이상민 낙마도 문제지만, 축구협회와 황선홍 감독이 제대로 선수를 검증하지 않으면서 황선홍 호는 23명이 아닌 22명으로 아시안게임에 참여하게 됐습니다. 최종 명단을 변경하기 위해선 부상 또는 의학적 사유가 있어야하기 때문에 카드 1장을 허무하게 날린 셈입니다. 대회가 진행될수록 체력, 부상 문제가 부각되는 만큼 '22인 엔트리'가 어떤 변수를 가져다 줄지 지켜봐야겠습니다. 또 황 감독의 '지도력 리스크'도 주목받고 있는데요. 지난 아시안컵 예선 경기 당시 개최국 카타르(0-2)에 무기력한 완패를 당했고, 키르기스스탄(1-0)을 상대로도 진땀승을 거두면서  황 감독의 전술과 지도력엔 의문부호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또한 프로축구 K리그의 전설적인 공격수 데얀은 황 감독이 FC서울을 이끌던 시절 "선수단 관리 능력이 빵점이었다"며 '저격'하기도 했습니다.
                                           
이강인-설영우 뒤늦은 합류 아쉬워
이강인과 설영우의 뒤늦은 합류도 아쉽습니다. 이강인은 불의의 부상으로 대표팀에 합류하지 못했는데요. 선수단과 제대로 합을 맞춰보지 못했을 뿐더러, 부상에서 제대로 회복되지 않아 몸상태도 끌어올리지 못한 상태입니다. 16강에서 일본 또는 카타르를 만나게 될 가능성이 높아 이강인의 회복이 무엇보다 절실합니다. 황선홍 감독은 “완벽한 몸 상태로 출전시킬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주전 왼쪽 수비수 설영우의 뒤늦은 합류도 아쉽습니다. A대표팀 일정 때문에 늦게 합류한 설영우에 대해 황선홍 감독은 "적응하는 시간이 조금 필요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황금세대' 대표팀
아시아 최강 증명할까
한국은 그간 아시안게임에서 최강자로 군림했습니다. 역대 5회 우승(1970년, 1978년, 1986년, 2014년, 2018년)으로 최다 우승국입니다. 또 2014년 인천,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 2연속 우승을 차지했는데요. 만약 이번 대회까지 우승하면 6회 우승에 아시안게임 3연패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울 수 있습니다. 이번 황선홍 호는 역대 아시안게임 선수단 가운데서도 ‘황금세대’로 꼽힙니다. 같은 세대 최고의 플레이메이커 이강인(PSG)이 있고 독일 슈튜트가르트에서 서서히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정우영도 있습니다. U-20 월드컵 준우승에 빛나는 골키퍼 이광연(강원)과 수비수 최준(부산)도 포함됐습니다. 조영욱(김천)·엄원상(울산)·송민규(전북) 등 국내 무대에서 검증받은 실력파 선수들이 합류했습니다. 와일드카드 백승호·박진섭(이상 전북)·설영우(울산)도 알짜배기들입니다. 따라서 이번 아시안게임 축구 우승에 대한 국민적 기대가 남다른데요. 상대적으로 약팀과 붙는 예선전에서 조직력과 적응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한국 축구대표팀 화이팅입니다.☞관련기사

 
 

 

📢 브리핑10  🍅←동영상 보기     

이재명, 건강 악화로 병원 이송 
검찰, 이재명 구속영장 청구 
단식 19일째를 맞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8일 오전 탈수와 정신 혼미 등 증상을 보이며 병원에 긴급 후송됐습니다. 권칠승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현재 생리식염수 투여 등 응급조치를 받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 대표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다각적 검사가 필요하지만 장기간 단식으로 인해 신체기능이 상당히 저하됐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검찰은 같은 날 ‘백현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과 ‘쌍방울 대북송금 의혹’을 묶어 이 대표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배임 및 뇌물, 위증교사, 외국환거래법 위반 혐으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이에 따라 이 대표에 대한 체포동의안 표결이 가시화됐는데요. 오는 ‘20일 본회의 보고 →21일 표결’또는 ‘21일 본회의 보고→25일 표결’두 시나리오가 거론되는 가운데 현재로서는 21일 표결 가능성이 높습니다.☞관련기사     

북러회담 이어 중러회담?
신냉전 기류 한반도 경색 
북러회담이 종식되자마자 중국이 나섰습니다. 미중 외교안보 사령탑인 왕이 중국공상단 중앙외사판공실 주임 겸 외교부장이 러시아로 향한 것인데요. 이는 양국 정상회담 등의 사안을 조율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국에서는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한 중국의 지원을 우려하고 있는데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조 바이든 대통령의 대만에 대한 인식을 달리하면서 미중관계도 내년 대선에 따라 영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됩니다.☞관련기사      

이란 여성들 ‘아미니 1주기’ 시위
정부, 경찰·군 배치 강경대응 
이란 곳곳에서 마흐사 아미니를 추모하는 시위가 산발적으로 벌어졌습니다. 언론 등에서는 이 시위를 히잡 시위라고도 표현하는데요. 아미니는 공공장소에서 히잡을 느슨하게 착용했다는 이유로 체포됐고, 3일 후 돌연 사망했습니다. 그녀의 죽음에 이란 전역의 젊은 여성들이 분노해 시위를 벌인 것인데요. 이란은 쿠르드족 다수가 거주하는 지역에 경찰과 군 병력을 배치하는 등 강경 대응으로 맞서고 있습니다.☞관련기사    

젤렌스키 방미 앞둔 우크라
바흐무트 핵심 거점 수복 
우크라이나가 17일(현지시각) 도네츠크 클리시이우카를 수복했다고 밝혔습니다. 클리시이우카는 동부 격전지 중 한 곳인 바흐무트의 남쪽 9km 밑에 있는 지역인데요. 이곳을 수복하면서 바흐무트 포위공격이 가능해졌습니다. 블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내주 워싱턴DC를 방문해 추가 지원을 요청할 예정인데요. 지원 요청 직전의 승리인 만큼 의미 있는 성과라는 분석입니다.☞관련기사      

"브렉시트 협정 새로 쓸 것"
영국 노동당 당수 선언  
키어 스타머 영국 노동당 대표가 언론 인터뷰에서 다음 총선에 승리할 시 브렉시트(Brexit·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협정을 고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최근 영국은 타 주요국보다 부진한 경제성장세와 물가상승 등으로 브렉시트에 회의적인 시선이 늘었는데요. 스타머 당수의 이번 선언은 이를 의식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다만 EU가 협정 조정을 받아들일지는 미지수인데요. EU와 영국의 무역협정이 시행된 게 고작 2년 전인 2021년입니다.☞관련기사      

"글로벌 반도체공장, 3년간 25% 증가"
지정학적·공급망 확보 위기감 여파  
18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2022~2024년 전세계에서 착공되는 반도체 공장은 71개로, 3년 전(2019~2021년) 보다 25% 늘었다고 합니다. 국가별로는 미국이 2019~2021년 8개에서 최근까지 18개로 2배 넘게 증가했는데요. 유럽과 중동에서는 같은 기간 6개에서 12개, 일본은 3개에서 8개, 동남아는 1개에서 7개, 한국도 2개에서 4개로 증가했습니다. 반면 중국 내 반도체 공장 착공은 같은 기간 25개에서 13개, 대만도 12개에서 9개로 대폭 감소했습니다 이는 코로나19 팬데믹, 미중 갈등 등 지정학적 위기로 반도체 공급망 확보 위기감이 확산하면서 주요국들이 반도체 공장 건설에 힘쓴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또한 중국 반도체 시장의 과도한 의존이 자국 경제 전반을 위협할 수 있다는 불안도 한몫했습니다.☞관련기사      

일본 어패류 수입 26% 감소
맥주 수입은 급증 
18일 관세청 무역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일본 어패류 수입량은 1622t으로 지난해 동월 대비 24.8%, 수입액도 781만 달러로 34.8% 감소했습니다. 지난달 일본 도쿄전력이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오염수 해양 방류를 시작한 데 따른 여파로 보입니다. 반면 일본 맥주 수입량은 8644t으로 지난해 동월보다 323.7%, 수입액은 748만 달러로 393.3% 증가했는데요. 올해 한일 정상회담 개최 등 양국 관계의 개선 분위기 속에서 불매운동 이전 수준까지 회복했습니다.☞관련기사     

산은·수은, 석탄화력발전 지원 늘려 
녹색금융·ESG 경영은 어디로? 
녹색금융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강조해 온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이 정작 석탄화력발전 금융지원을 확대해온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8일 국회예산정책처 분석에 따르면 산은은 지난해 말 기준 석탄화력발전 여신 잔액은 1조4061억원으로 전년 말(1조2215억원) 대비 15.1% 오르며 꾸준히 증가세를 보였으며, 수은의 석탄화력발전 여신 잔액 역시 2022년 말 3조7255억원, 올해 7월 말 3조7827억원으로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예산정책처는 "산은의 석탄화력발전 지원 증가는 산은 ESG 경영과 배치되는 것으로 볼 수 있다"면서 "수은 ESG 경영과도 배치되는 것으로 볼 여지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관련기사      

전국 아파트 가격 격차 재확대
"서울 등 주요 지역 반등 주도" 
18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은 전국 아파트의 가격 불평등 정도를 정량화하는 지니계수(0에서 1까지의 값을 가지며, 1에 가까울수록 지역 내 아파트 가격분포가 불균등)를 산출한 결과 아파트 지니계수는 지난달 말 0.441포인트를 기록했습니다. 지니계수는 작년 12월 0.426포인트까지 하락했으나 올 들어 반등하고 있는데요. 직방 관계자는 "서울, 경기, 세종 등 아파트 가격이 비싼 주요 지역들이 더 빠르게 상승하며 반등을 주도하여 아파트 간의 상대적 격차가 커지고 있는 국면"이라며 "올해 초 조정대상지역 해제와 더불어 특례보금자리론 등 금융규제 완화의 영향으로 작년 침체기에 누적된 아파트 대기 수요가 수도권 아파트로 더 많이 몰린 영향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관련기사      

국민 71.39% '초등 수업서 태블릿 대신 종이책 찬성' 
토마토그룹 여론조사 애플리케이션 <서치통>이 국민 334명(남녀 무관)을 대상으로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왔습니다. 태블릿 사용을 유지해야 한다는 답변은 28.61%였습니다. 찬성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과도한 전자기기 사용은 학습 능력을 떨어뜨릴 수 있기 때문이라는 답변이 39.76%로 가장 높았습니다. 이어 어린 학생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시켜줘야 하기 때문은 30.42%, 손기능과 두뇌 발달은 연관성이 있어 자주 훈련시켜주면 좋기 때문은 18.67%였습니다. 반대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스웨덴의 경우, 전임 정부와의 차별성을 두기 위한 실효성없는 대책이기 때문이 17.17%로 가장 높았습니다. 이어 전자기기 사용과 학습능력간 상관관계가 없기 때문(16.57%), 앞으로 더 다양한 기술발전이 이뤄질텐데, 과거로 굳이 회귀할 이유가 없기 때문(11.45%) 순이었습니다.☞관련기사

 
 

💭 수렁에서 건진 뉴스         
뉴스의 홍수에 떠내려간 뉴스 중에서 좋은 뉴스를 골라내어 소개해드립니다       

신안 가거도에 멸종위기 나도풍란 이식  
전남 신안군이 국립생태원과 공동으로 생태원 연구시설에서 증식한 멸종위기 야생생물 Ⅰ급 종인 나도풍란 200개체를 흑산면 가거도에 시험 이식했다고 18일 밝혔습니다. 2021년 3월의 신안군과 국립생태원간 멸종위기종 보전 업무협약(MOU) 후속 조치로 나도풍란 시험 이식이 이뤄졌는데요. 신안군은 생태원과 나도풍란 자생지 복원 사업을 위해 증식한 일부 개체로 가거도 내 야생 적응성을 확인하고 적합한 생육환경과 시기를 파악할 예정입니다. 나도풍란은 난초과 여러해살이 식물로 주로 상록수나 바위에 붙어서 자라는데요. 한반도에서는 남해안 일부 섬과 해안지역 신안 제주도에 자생했으나, 꽃과 잎이 관상 가치가 높아 무분별한 채취가 이뤄져 현재는 야생 개체가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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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미관을 위해 가꿔 온 가로수들이 되려 사고 위험과 불편을 야기한다는 지적이 나오면서 시·군에서는 정기적으로 가로수 가지치기 작업을 진행 중입니다. 그러나 강전지(가지를 과도하게 많이 치는 것)는 거리 미관을 망치고 가로수를 심는 취지와 맞지 않다는 의견도 제기됐는데요.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설문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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