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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54호
2023. 9. 8(금)
🔔 오늘의 토마토레터!                                      

1. 아프리카에 번지는 쿠데타 바람, 프랑스의 업보?
2. 검찰, 신학림, 남욱 소환…'석방' 김만배, 허위 인터뷰 혐의 부인
3. 미 무역적자 팬데믹 후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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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아프리카에서 쿠데타가 연이어 발생하고 있는데요. 2020년 이후 10건 넘는 쿠데타 시도가 이어졌습니다. 그 이유로는 아프리카의 복잡한 속사정이 있습니다. 오늘 토마토Pick은 아프리카 쿠데타와 관련해 정리해보겠습니다.
                                    
니제르-가봉, 군부 쿠데타 발생
지난 7월 26일(현지시각) 서아프리카 니제르에서 군부 쿠데타가 발생했습니다. 주도자는 니제르 대통령 경호실장 압두라흐마네 치아니 장군입니다. 치아니는 니제르 역사상 최초로 평화적·민주적 절차를 통해 당선된 모하메드 바줌 대통령과 그의 가족을 억류하고 국가보위전국위원회를 중심으로 한 군사정권을 세웠습니다.☞관련기사 이어 8월 30일 중서부 아프리카의 가봉에서도 쿠데타가 발생했는데요. 이들은 알리 봉고 온딤바 가봉 대통령을 반역죄로 체포해 가택 연금했습니다. 이어 대통령 경호부대 사령관이자 온딤바와 친척 관계로 알려진 브리스 올리귀 은구마 장군을 재건위원회 의장으로 선출했습니다.☞관련기사 
    
아프리카 '쿠데타 벨트' 완성
아프리카에서는 2019년 이후 사헬 지역(사하라사막 이남 지역)에서만 수차례 쿠데타가 발생했는데요. 이 중 니제르를 포함한 6개 국가가 쿠데타에 성공, 군부정권이 들어섰습니다.☞관련기사
   -수단 : 군부 지도자인 압델 파타 부르한 장군과 모하메드 함단 다갈로 신속지원군(RSF) 사령관이 2019년 8월 쿠데타를 일으켜 30년간 장기 집권한 오마르 알바시르 전 대통령을 축출했습니다. 이후 군부와 민간이 권력을 공유하는 불안정한 과도정부가 들어섰습니다. 부르한 장군과 다갈로 사령관은 민정 이양 협상 과정에서 반목하기 시작했고, 여러 갈등 끝에 지난 4월부터 내전에 돌입했습니다.
   -말리 : 2020년 8월 치안 악화와 총선 결과 등에 항의하는 대규모 반정부 시위 과정에서 군부 쿠데타로 이브라힘 부바카르 케이타 당시 대통령이 축출됐습니다. 이후 군부 지도자 아시미 고이타 대령은 2021년 5월 2차 쿠데타로 과도정부마저 무너뜨리고 스스로 대통령에 올랐습니다.
   -차드 : 30년간 장기 집권한 이드리스 데비 전 대통령이 2021년 4월 반군의 공격에 의한 부상으로 숨진 이후 그의 아들인 5성 장군 마하마트 이드리스 데비가 이끄는 과도 군사 정부가 통치하고 있습니다. 차드 헌법에 따르면 대통령 타계 시 국회의장이 대행해야 하지만 차드군이 헌법 정지, 의회 해산 등을 실시해 사실상 쿠데타로 평가됩니다. 데비 과도군사위원회 의장은 18개월의 군정 실시 이후 민주 선거를 치르겠다는 애초 약속을 어기고 지난해 10월 군정을 2년 연장했습니다.
   -기니 : 무리한 개헌으로 3선 연임에 성공한 알파 콩데 대통령이 2021년 9월 군부 쿠데타로 쫓겨나고 마마디 둠부야 대령이 이끄는 군정이 들어섰습니다. 대다수 국민은 2010년 최초의 민선 대통령으로 선출된 콩데 대통령의 장기 집권에 반발해 쿠데타를 인정하는 분위기였지만 군정이 지난해 5월 모든 시위를 3년간 금지하고 민정 이양을 지연시키면서 반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부르키나파소 : 2022년 1월 폴 앙리 산다오고 다미바 중령의 쿠데타로 로슈 카보레 대통령이 쫓겨났습니다. 그러나 8개월 만인 같은 해 9월 제2차 쿠데타로 이브라힘 트라오레 육군 대위를 수반으로 하는 군정이 들어섰습니다. 군정은 2024년 7월까지 민정 이양을 위한 선거를 실시하는 것을 목표로 세웠습니다.

쿠데타가 많이 발생한 이유?
이번 아프리카 쿠데타가 발생한 지역은 공교롭게도 과거 프랑스의 식민지배를 받았던 곳들입니다. 쿠데타 발생 원인에 대해 정리해보겠습니다.
   -과소평가한 민주주의 열망 : 프랑스는 아프리카 국가가 독립했음에도 여전히 영향력을 행사했는데요. 그 과정에서 국민들의 민주주의 열망을 과소평가했다는 지적입니다. 프랑스는 정권의 투명성보다는 안정성을 선호했는데, 이것이 독재와 권위주의를 키웠다는 겁니다. 실제로 쿠데타가 발생한 국가 대부분 지도자들이 장기 집권한 바 있습니다.
   -고질적 빈곤 : 식민 지배를 상징하는 서아프리카 지역 공용화폐 ‘세파(CFA)프랑’은 아프리카 지역 경제가 프랑스에 종속되는 원인으로 지적돼 왔는데요. 서아프리카 국가들 사이에서는 세파프랑을 이용해 프랑스 기업들이 자국의 천연자원을 착취하고 있다는 분노가 쌓여왔습니다. 아울러 무능하고 부패한 정권으로 인해 국민들의 배고픔은 더해졌습니다.
         
영향력 줄어든 서방
영향력 키우는 반서방
과거와 달리 서방국가들이 아프리카 옛 식민지들에 덜 집중하고 있습니다. 현재 가봉의 치안과 안보를 지원하던 프랑스군 주둔 규모는 350명 수준인데요. 2009년(약 1100명)과 비교하면 1/3 수준입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중부 아프리카에서 쿠데타가 급증하면서 서방의 영향력은 줄어들 수 밖에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반면 러시아는 최근 민간용병기업 '바그너그룹'을 앞세워 아프리카 내 영향력을 키워왔습니다. 말리와 부르키나파소의 쿠데타 정권들은 바그너 병력을 적극 활용했으며, 니제르 쿠데타 지지 시위대는 러시아 국기를 흔들며 프랑스 대사관 앞에서 시위를 벌이기도 했습니다. 튀르키예, 아랍에미리트연합(UAE), 중국의 영향력도 러시아 못지 않게 커지고 있습니다.☞관련기사

국제 사회 반응
가봉에서 발생한 쿠데타를 놓고 국제사회는 연이어 비판의 목소리를 쏟아냈는데요. 지난달 30일(현지시각)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선거 이후의 위기를 해결하려는 수단으로써 벌어진 쿠데타 시도를 단호히 규탄한다"고 밝혔습니다. 존 커비 미국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전략소통조정관도 "우리는 민주적 통치에 대한 가봉 국민의 요구를 계속 지지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아프리카연합(AU)과 서아프리카경제공동체(ECOWAS)의 의장들 역시 이번 쿠데타에 비판적인 입장을 고수했습니다. 또한 중앙아프리카경제공동체(ECCAS)가 군사정변(쿠데타)으로 군부가 집권한 가봉의 회원국 자격을 정지했습니다.

향후 전망
더 많은 쿠데타가 발생할 것으로 보입니다. 실제로 아프리카 북동부 에티오피아는 민병대 위협으로 인해 정부 붕괴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콩코 공화국, 카메룬도 쿠데타 가능성이 높은 국가로 꼽힙니다. 서방의 영향력이 줄어들수록, 테러단체나 바그너그룹 영향력이 강해질수록 그 양상은 심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문제는 아프리카 내에서 '서구식 민주주의' 실험이 실패했다는 겁니다. 민주주의가 아프리카의 폭력, 빈곤 등으로부터 구해주지 못했는데요. 실제로 상당수 아프리카 국가들이 중국과 러시아가 주도하는 브릭스(BRICS) 가입을 희망하고 나섰습니다. 아프리카 국가가 중국, 러시아와 같은 정치 체제로 전환될지 지켜봐야겠습니다.

 
 

 

📢 브리핑10  🍅←동영상 보기                     
                                       
비명계, 이재명 단식에 "중단하고 사퇴"
줄줄이 조사받는 민주당 인사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단식이 8일차에 접어든 가운데 비이재명(비명)계에서는 이를 중단하고 대표직에서 스스로 물러나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원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7일 “민주당이 끊임없이 후쿠시마 오염수에 대해 문제 제기를 하고 있지만 지지도가 27%까지 하락했다”며 "국민들도 이 대표의 행위가 기승전 방탄으로 느껴진다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관련기사 한편, 민주당 인사들이 줄줄이 검경에 조사를 받게 됐습니다. 이 대표는 쌍방울 대북송금 의혹으로 오는 9일 검찰에 출석합니다.☞관련기사 또 검찰은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을 받는 송영길 전 보좌관을 압수수색했습니다.☞관련기사 일본조선인총연합회(조총련) 주최 행사에 참석한 윤미향 무소속 의원도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경찰 수사를 받게 됐습니다.☞관련기사

검찰, 신학림, 남욱 소환
김만배, 허위 인터뷰 부인
20대 대선 전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씨와 윤석열 수사 무마 내용으로 허위 인터뷰를 진행, 보도했다는 혐의를 받는 신학림 전 언론노조위원장과 김씨의 측근으로 대장동 사업에 참여했던 남욱 변호사가 7일 검찰에 출석했습니다. 신 전 위원장은 김씨와 허위 인터뷰를 공모한 바가 없다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으며, 남 변호사는 신 전 위원장과 비슷한 시기 김씨로부터 허위 인터뷰를 종용받았다는 의혹이 있습니다. 한편 이날 구속만료로 석방된 김 씨는 대선 국면에 영향을 주기 위한 의도였냐는 질문에 "사적인 대화가 녹음되는지도 몰랐다"며 해명했습니다.☞관련기사

일, 달 착륙선 발사 성공
“내년 1∼2월 달 착륙 시도”
일본이 달 착륙선을 탑재한 로켓 발사에 성공했습니다. 일본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JAXA)는 7일 오전 8시 42분쯤 규슈 가고시마현 다네가시마 우주센터에서 H2A 로켓 47호기를 쏘아 올렸는데요. 로켓 발사 뒤 14분 후에 구리즘이, 47분 뒤에 슬림이 각각 분리해 궤도에 투입됐습니다. 슬림은 내년 1∼2월에 달 착륙을 시도할 예정입니다.☞관련기사

러, 우크라 동부 도심 폭격
최소 17명 숨져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동부 도시를 폭격했습니다. 6일(현지시각) 우크라이나 당국자들은 이날 오후 동부 도네츠크주 코스티안티니우카의 도심 시장이 러시아의 공격을 받아 어린이를 포함해 최소 17명이 사망하고 32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공격받은 곳은 평범한 시장과 가게나 약국으로, 아무 잘못도 하지 않은 사람들 다수가 다쳤다"며 분노했습니다.☞관련기사

미 싱크탱크 "러 밀착하는 북
더 위험해질 것"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정상회담 가능성이 연일 제기되는 가운데, 북러 양국이 단순 무기거래가 아닌 최첨단 군사기술 협력으로까지 나아갈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미 싱크탱크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산하 북한 전문 사이트 '비욘드 패럴렐'은 6일(현지시각) "양국은 식량과 에너지를 위한 일회성 무기 거래를 넘어 최근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역량의 발전을 설명하는 데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더욱 강력한 미사일 협력으로 범위를 확장해나갈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그러면서 CSIS는 인공위성, 핵잠수함, 탄도미사일 등 첨단기술 분야가 협력 대상이 될 수 있다고 봤는데요. 최근 급성장한 북한의 미사일 기술 배후에 러시아가 있을 가능성이 크다는 지적입니다.☞관련기사

독일서 부는 '우경화'
극우 정당, 집권당 제쳐
독일에서 주류 정치에 실망한 유권자가 늘어나면서 친러시아·반이민을 앞세운 극우 정당에 대한 지지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6일(현지시각)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독일 여론조사기관 포르자가 최근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독일의 극우 정당인 '독일을 위한 대안'(AfD)은 지지율이 21%까지 뛰어올라 집권 연정을 구성하는 중도좌파 사회민주당(SPD·사민당)을 앞질렀습니다 중도우파 기독민주당(CDU·기민당)에도 불과 4%포인트만 뒤처졌습니다. AfD는 2025년 치러지는 다음 총선에서 독일 정부에 입김을 불어넣을 수 있을 만한 득표가 가능하다는 전망입니다.☞관련기사

미 무역적자 팬데믹 이후 확대
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 이후 미국의 무역적자가 확대됐습니다.  6일(현지시각) 미 상무부는 미국의 7월 무역적자가 650억 달러(약 87조원)라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시장 예상치인 680억 달러보다는 적지만, 계절 조정된 6월의 무역적자 637억 달러보다는 늘어난 것입니다. 적자 폭이 확대된 가장 큰 요인으로는 팬데믹의 영향으로 전 세계적으로 서비스보다 상품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진 점이 꼽힙니다. ☞관련기사 한편 이날 공개된 통계국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7월까지 지난 1년간 중국산 상품 비중은 평균 14.6%였습니다. 역대 최고치인 21.8%와 비교하면 크게 감소했습니다.☞관련기사              

중, 8월 홍수·가뭄·지진으로 
168명 사망·6조원 경제손실
중국에서 8월 자연재해로 168명이 사망하거나 실종되고 890만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으며 6조원대 경제 손실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7일 중국 응급관리부 발표에 따르면 8월 한 달 동안 각종 자연재해로 인한 사망·실종자는 168명이었고 이재민은 888만7000명, 긴급대피한 사람은 54만700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가옥 4만채가 무너지거나 파손됐고, 농경지 230억7300만㎡가 피해를 봐 직접적인 경제 손실 규모가 341억9000만위안(약 6조2000억원)에 달했습니다.☞관련기사 

김민재, 발롱도르 후보 선정
외신 “클린스만 위기”
'철기둥' 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발롱도르 후보 30명에 선정됐습니다. 이로써 김민재는 발롱도르 후보에 오른 역대 최초 아시아 수비수가 됐습니다. 올해 30명의 후보 중 아시아 국적 선수는 김민재가 유일합니다. 지난 2021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공동 득점왕(23골)에 오른 손흥민이 발롱도르 최종 11위에 올라서 아시아 선수 최고 순위를 기록한 바 있습니다.☞관련기사 한편 외신들은 위르겐 클린스만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 감독 위기론을 제기했습니다. BBC는 클린스만 감독이 8일(한국시각)과 13일 치르는 웨일스, 사우디아라비아전에서도 승리를 거두지 못한다면 경질에 이를 수도 있다고 내다봤습니다.☞관련기사

국민 60.86% “길고양이 지원 조례 필요치 않아”
토마토그룹 여론조사 애플리케이션 <서치통>이 국민 374명(남녀 무관)을 대상으로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왔습니다. 길고양이 조례안이 필요하다는 비율은 39.14%였습니다. 필요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서는 '길고양이 급식시설로 차량, 주택 주민들 등 피해가 크기 때문'이 30.83%로 가장 많았습니다. 이어 '세금으로 길고양이에게 사료를 주고 지원해주는 것이 이해하기 어렵기 때문'(26.81%), '폴란드의 경우, 비슷한 법안으로 생태계 교란을 겪었기 때문'(17.96%) 순이었습니다. 필요한 이유에 대해서는 '음지에서 관리되지 않고 있는 길고양이를 양지로 이끌어내 사회 전체의 관심을 유도할 수 있다'는 답변이 31.10%로 가장 높았습니다. 이어 '주민간 갈등을 중재하고 길고양이 관리를 체계적으로 할 수 있기 때문'이 28.15%, '길고양이를 혐오하고 배척하는 대상이 아닌 공존의 대상을 볼 수 있음'이 6.70%였습니다.☞관련기사

 
 

💭 수렁에서 건진 뉴스  
뉴스의 홍수에 떠내려간 뉴스 중에서 좋은 뉴스를 골라내어 소개해드립니다

통영 섬마을 폐교
길고양이 보호시설로 재탄생
경남 통영시 한 섬마을 폐교가 길고양이 보호를 위한 공간으로 재탄생했습니다. 7일 통영시는 지난 6일 한산면 용호도에서 '공공형 고양이 보호·분양센터'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그동안 폐교됐던 용호분교 활용 방안을 고민해오다 2020년 경남도 주민참여예산 공모사업을 통해 4억원(주민참여 예산 1억5000만원, 시비 2억5000만원)을 확보한 뒤 길고양이를 위한 공간으로 바꿨는데요. 운동장 3000㎡, 건물 446㎡ 2층 규모인 이곳에는 길고양이 보호실과 치료실, 캣북 카페, 노령묘실 등이 마련됐습니다. 천영기 시장은 "길고양이 보호와 입양시설로서 역할을 다하고 반려동물과 연계한 관광 인프라 구축으로 지역 내 경제 활성화도 기대해본다"고 말했습니다.☞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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